소각에서 용융까지 일체화한 스토커 직결 용융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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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 소각로의 스토커 방식은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배기가스의 처리문제가 난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기술은 스토커식 직결 용융로를 도입하여 유해가스 및 폐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 특히 대형 연속로의 경우는 여열회수와 폐열보일러에 의한 발전(發電)으로 폐기물 에너지의 유효활용을 꾀하고 있다. 그리하여 폐기물 소각에 드는 경비를 절약 또는 수익성을 내다보는 시대에 진입하였다.
□ 우리나라의 경우는 쓰레기 소각시설이 혐오시설이라는 이유로 입지대상 지역주민의 반발에 따른 난항을 겪어 왔으나, 신기술의 개발로 유해가스 및 악취, 분진 등의 문제점을 개선한다면 쓰레기 소각시설은 시민의 곁에 입지하게 될 날이 도래할 것이다.
□ 폐기물 소각로의 운전상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 중 하나는 쓰레기의 품질과 공급량의 불균일로 인하여 운전효율이 저조하다는 점이다. 기존 소각시설은 이러한 문제점에 대응하기 곤란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 글에서 소개된 기술은 일시 가동과 정지를 용이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목할 만한 기술로 받아들여진다.
- 저자
- Kuninobu M.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5
- 권(호)
- 35(3)
- 잡지명
- 도시와 폐기물(E36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2~47
- 분석자
- 신*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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