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식물의 DNA수복기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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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은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을 비롯하여 입자의 성질과 파동의 성질이 다른 광범위한 전자파로 이루어져 있다. 파장에 따라 가시광선보다 긴 적외선과 극초단파 그리고 가시광선보다 짧은 자외선, 진공자외선, 전리방사선이 존재한다. 이들 전자파는 일반적으로 파장이 짧을수록 높은 에너지를 가지며 특히 전리방사선은 자외선보다도 짧은 파장으로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료용으로도 쓰이고 있다. 또한 비전리방사선은 일반 태양광정도에서는 생물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가시광선보다 짧은 자외선은 전리방사선과 비전리방사선 중간에 있으면서 생물체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친다.
○ 지구에 도달할 수 있는 90nm~4000nm의 광선 중에 290nm이하인 UVC는 대기 중의 오존층에 흡수되어 생물체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으나 UVA나 UVB는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친다. 특이 에너지가 많은 UVB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피부나 눈 그리고 면역계 등에 관련된 많은 연구가 보고되고 있다. 분열조직과 비분열조직을 가지고 있는 식물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연구가 많지 않았으나 환경오염에 따른 오존층의 파괴로 인한 증가되는 자외선 및 전리방사선의 문제, 돌연변이 유발인자, 세균이나 진핵균의 독성 등 유전자 독성인자로 인하여 특히 식품의 원료가 되는 농산물의 변이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 움직일 수 없는 식물에게 광합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출되어야만 하는 햇빛은 동물보다도 더욱 심각하기 때문에 진화를 통해 UV의 역작용을 피하기 위한 두 가지 주된 보호기작을 가지게 되었는데 플라보노이드와 페놀성분들이 그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광회복이나 암회복 등과 같은 DNA수복이다. 그러나 환경오염이 점점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는 오늘날 대기오염은 물론 수질오염에 따른 화학적인 돌연변이 유발인자 등에 의한 분열조직인 경정이나 근단에서의 유전자독성에 대한 문제가 보다 심각해 질 것 또한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오염원의 방지 등에 대해 정부차원에서의 강력한 관리체제를 구축하려면 구체적인 상황파악을 신속히 실행하여 학계를 중심으로 한 연구조직이 이에 대한 대비책을 체계적으로 강구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 저자
- Seisuke Kimura ; Toyotaka Ishibashi ; Taichi Yamamoto ; Kengo Sakaguc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5
- 권(호)
- 77(2)
- 잡지명
- 생화학(A01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13~123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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