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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정보

지역 산업 클러스터의 창조

전문가 제언: □ 일본 제조업의 발전은 기업 통합(enterprise integration)을 최대한 구체화시켜 가능하였다. 이것은 제조업이 기업 연대에 의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기업의 효율적인 연대는 기업 간의 협력에 의해 매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투입하여 가능하다. 작고 가볍고 얇은 기술적인 우위만이 아니고 기업 통합에 적합한 아키텍처(architecture)로 수정하면서 고객 만족이 가능하도록 계속성 있는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

□ 제조업의 외주 가공(outsourcing)과 모듈(module) 기술은 제품의 생산과 기업 간의 협력을 크게 변화시켜 공급 체인(supply chain)의 재편성을 유도하고 있다.

□ 신 가공 기술의 노하우와 비용 감소에 항상 도전하여 실현하는 적극적인 경영 노력으로 기존의 일본 기업이 보여준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비용만으로는 해외에서 업무 전개를 하기에는 어려운 기업이 많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여 일본 내에서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 한국의 제조업도 이러한 기업 통합이 긴급하고도 유일한 제조업의 재생 시나리오로 생각된다. 한국의 종합 전기회사나 자동차회사도 이에 따른 사업 모델(business model)의 변혁을 추진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