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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咀嚼)과 연하(嚥下)의 협조(Development of the Studies Related Swallowing Function)

전문가 제언
□ 1960년 52.4세이던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이 2000년에 74.9세가 되어 불과 40년 사이에 23세가 증가하였다. 이와 함께 65세 이상의 노인인구는 1997년 전체인구의 6.3%이던 것이 2003년 8.3%인 397만 명으로 유엔의 인구기준에 따르면 7%이상인 고령화사회(ageing society)에 이미 진입했으며 이런 추세라면 2019년에는 14.4%에 도달, 고령사회(aged society)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특히 노인들의 QOL(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리적 기능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식품섭취에 있어 양적, 질적인 제한을 받게 되는 노인의 건강 및 영양상태가 중요하다.

□ 노인에게 올바른 식품섭취와 영양흡수는 치매와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많은 보고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노인이 되면 치아의 상실로 인한 저작능력이 저하되고 이로 인해 위장에 부담을 주어 영양섭취에 장해를 주고 소화불량을 일으킴으로써 여러 가지 만성 소모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미 이러한 지병을 가진 환자에게 있어서도 저작능력의 저하를 가지고 있을 경우 질환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 다른 장기에 비해 소화기 장기는 노화에 의한 영향을 훨씬 적게 받으며 특히 고령자가 되기 전까지는 임상적으로 큰 문제는 없으나 치주질환이나 구강건조증에 의해 저작, 연하, 미각과 같은 구강기능에 장해가 발생한다.

□ 치아의 상실은 영양장애를 가져오고 이로 인해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치아는 오복(五福)의 하나로 전해오고 있다.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 노인에게는 한계가 있으므로 날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 의료비의 절감을 위해서도 노인의 구강건강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비보험 진료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고가인 치아건강에 있어서 특히 노인에 대한 의료보험 진료비를 별도로 증액 책정하여 정부가 부담해 주는 것이 노인 사회복지를 추구하려는 정부당국의 가장 우선적으로 다루어야 할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
Haruka TOHARA ; Shunsuke MINAKUCH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5
권(호)
14(1)
잡지명
Journal of Japanese Society for Masticatory Science and Health Promotion(J615)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3~12
분석자
백*화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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