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전환동물의 정동성 평가(Behavioral approaches for analyzing emotionality in mutant mice)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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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장해는 전반성 불안장해, 공포장해, 강박성 장해, 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해 등으로 분류되고, 각각의 불안장해에 대하여 유효한 약물의 종류가 다른 것도 알려졌다. 따라서 불안장해에서 정동변화의 메커니즘의 해명이나 치료약을 개발함에 있어 분류된 각각의 불안장해에 대응하는 동물모델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 그러나 인간의 불안이나 공포 등의 정동변화를 동물 레벨로 측정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 신경정신약리학적인 연구에서 동물에 불안이나 공포상황을 설정하여, 이들에 의하여 생기는 행동변화나 행동변화에 대한 약물의 반응성을 객관적이며 정량적으로 평가함으로써 병태를 반영한 타당성이 높은 동물모델의 제작이 시도되었다.
□ 한편 최근의 분자생물학의 진보에 수반하여 여러 가지 유전자결손(knockout) 및 형질전환(transgenic) 생쥐가 제작되고, 이들의 유전자 전환동물을 이용하여 유전자 레벨로 정동성의 분자구조를 해명하려는 연구가 성행하고 있다.
□ 이 보고서에서는 정동성의 대표적인 평가시험 방법 및 불안과의 관련이 시사되고 있는 유전자 전환동물에 대하여 개설하였다. 관심 있는 독자의 참고자료가 되리라 믿는다.
- 저자
- Taku Nagai ; Kiyofumi Yamada ; Toshitaka Nabeshi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5
- 권(호)
- 125(2)
- 잡지명
- 일본약리학잡지(F15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71~76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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