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상 코발트 산화물계 열전 변환재료의 고성능화(Improvement of Functonality on Thermoelectric Layered Cobaltit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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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초전도 및 저온 기술 발전에 의해 전도냉각식 전도자석이 개발되어 일반 연구실에서도 액체헬륨 없이 10T 정도의 실온 강 자장의 환경을 얻을 수 있으며, 자장 배향법도 비교적 쉬운 재료 제작공정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발생 자장이 Bore 경 150㎜이면서 자장 중심에서 8T 정도이면, 지금까지 비자장으로 보아왔던 일반 자성체나 반자성체에서도 자기 이방성에 의해 배향화가 가능해질 수 있다. 즉 결정립을 코로이드공정에 도입하여 슬러리를 자장 하에서 치밀화 처리를 하게 되면 자장 배향 다결정체가 만들어질 수 있다.
□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 문제가 대두되면서 지구를 살리기 위한 해결방안으로 Kyoto 의정서가 발효되어 선진국에서는 2010년의 2산화 탄소 배출량을 1990년에 비해 6% 감소시킬 것을 의무화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산화탄소 배출감소를 위해 2산화탄소의 흡착 및 전환이용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나, 일부 식품산업에서 회수사용 되고 있을 정도로 아직 미미한 상태이다. 그러나 공장에서 대기 중으로 발생되는 막대한 폐열을 전기에너지 직접변환 폐열발전 시스템에 적용함으로서 2산화탄소 배출감소를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고 있어 앞으로 크게 기대가 된다.
□ 고온 폐열발전용 열전 변환재료로 미스피트 층상 코발트 산화물은 강 자장을 사용한 신규 배향화 방법에 의해 만들어진 고기능화 재료이면서, 화학적 안정성도 높은 자장 배향용 재료물질이다. C축 자화용이 축을 갖는 Ca349상에서는 배향 진행방법이 양호하였으며, 특히 대형화에 있어 기계 배향에 대신할 수 있는 배향화 방법이었다. 그리고 배향화에 사용된 코로이드공정과 자장공정의 병용은 후막 등으로의 전개를 가능하게 하였고, 고출력 밀도를 갖는 열전 발전 모듈 제조에서의 적용 가능성도 보이고 있어 앞으로 기능화재료로 기대가 된다.
- 저자
- Shigeru Horii ; Jun-ichi Shimoyama ; Kohji Kishi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5
- 권(호)
- 56(3)
- 잡지명
- 화학공업(A02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88~194
- 분석자
- 홍*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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