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용성 티탄 착체 개발(Development of Novel Water-soluble Titanium Complex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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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화티탄은 오랫동안 도료나 종이, 플라스틱, 그리고 화장품이나 의약품의 백색 착색제로 사용되어온 물질로, 특히 최근에는 광촉매로 이용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티탄을 포함한 복합 산화물은 전자재료, 내열 충격재료, 섬유 강화에 이용되며 앞으로도 이용이 확대되리라 본다.
□ 기존의 티탄을 포함하는 산화물 세라믹재료의 합성원료로 4염화티탄이나 황산티탄과 같은 강산성 용액에 티탄을 용해한 것이나 알콕시드가 이용되고 있으나, 이 원료들은 액체상이므로 인체에 대한 위험성이 높고, 동시에 환경부하가 큰 결점이 있다.
□ 본 논문의 필자들은 새로운 티탄원료를 개발하였다. 티탄의 가수분해를 억제할 수 있는 안정한 킬레이트 착체, 특히 물을 용매로 하는 수용액 중에서 구연산, 젖산 등을 사용하여 안정한 킬레이트 착체를 만드는 연구를 수행하여 수용성 티탄 착체를 개발하였다.
□ 이 킬레이트 착체법에 의한 수용성 티탄 착체는 학문적으로도 흥미가 있을 뿐만 용매로 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유익하고 상업계에서 관심을 갖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연구하여 제조비용을 낮추고 많은 응용 분야가 개발되어, 실생활의 많은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저자
- Koji Tomita ; Masato Kakihan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5
- 권(호)
- 56(3)
- 잡지명
- 화학공업(A02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08~213
- 분석자
- 원*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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