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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가소성 엘라스토머의 가전·일용품·식품 분야에 대한 전개

전문가 제언
□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는 1960년대부터 개발되어 현재 중요한 고분자재료로 이용되고 있으며, 올레핀계 TPE, 스티렌계 TPE, 우레탄계 TPE, 불소계 TPE, 폴리에스테르계 TPE, PVC계 TPE, 폴리아미드계 TPE 등 많은 종류가 개발되어 이용되고 있다.

□ TPE의 발전 역사로 보면, 제1세대로 Kraton S., Polyurethane 및 Sunprene이 1960년대 초부터 개발되었으며, 제2세대로는 TPR, USR RB, Hytrel, Kraton G 등이, 제3세대로는 Santoprene, Geolast, Pebax DAI-EL 등이 개발되었다. 현재도 각사들이 꾸준히 새로운 제품, 새로운 용도 개발을 위해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 근년 촉매 기술과 프로세스 기술의 진보에 따라 중합만으로 제조된 중합형 올레핀계 엘라스토머(R-TPO)가 등장하고, 자동차 분야, 각종 시트, 필름 분야 등에서 용도가 개발되고 있다. 프로필렌계 연질재료에 착안하여 프로필렌과 에틸렌 또는 알파-올레핀을 랜덤(random)하게 중합시킨 제품 개발되었다.

□ 여러 가지 용도 분야 중에서도 여기에서는 가전, 일용품의 용도, 식품 용도로 적용 확대가 뚜렷이 일어나고 있는 TPE의 특징과 용도 사례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 21세기에 들어와 있는 현재로서는 지구규모의 환경 문제에 철저히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경량화, 재생성, 탈할로겐화 등에 대한 요구가 점점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또한 상품의 기능이 점점 고급화되어감에 따라 소재 부문에 대하여도 점점 고성능화, 고기능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고객의 요구, 사회의 요구, 나아가 환경의 요구에 부응하는 상품과 소재 개발이 필수적이다.
저자
Masatoshi OMOR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5
권(호)
56(3)
잡지명
Japan plastics(A053)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26~30
분석자
김*수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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