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도에서 활약하는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 전문가 제언
-
□ 일반적인 고분자공업이 수년 내에 크게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와중에도 열가소성 엘라스토머는 2004년에도 6.5%의 성장을 이루어, 세계적으로 수요가 연간 180만톤에 다다르고 있다.
□ 이러한 발전의 배경은 가교 고무와 같은 탄성률을 갖고, 플라스틱과 같은 성형성을 갖는 데 있다. 특징을 좀 더 살피면, 자기 보강성을 갖고, 가교공정의 불요, 배합의 간편화, 사용 후의 재료 재생의 가능성 등을 열거할 수 있다.
□ TPE도 크게는 결정성 PBT를 하드 세그먼트로 하고, 소프트 세그먼트에 비결정성 에테르나 에스테르를 도입 블록 공중합체로 E, P, U형 3그룹으로 형성되어 있고, 각 그룹은 원하는 수요자의 요구에 응하여, 하드와 소프트의 비율을 조절하여 원하는 물성을 공급할 수 있다.
□ 일반 소비재에서 목재를 대신할 수 있는 재료로 여러 분야에서 호평을 받은 후, 자동차의 에어 백 커버와 패널에 우선적으로 사용된 후, 새로운 분야를 지속적으로 개척, 용도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자동차의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경우는 기능성과 미적인 감각이 조합되었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소개한 에어 덕트 및 CVJ 부츠는 최고의 성능을 가져야만 평가가 가능하고, 선정이 될 수 있는데, 성공적으로 시장 진입을 한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확대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 저자
- Kenji NISHIT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5
- 권(호)
- 56(3)
- 잡지명
- Japan plastics(A05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1~36
- 분석자
- 임*산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