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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V에 의한 B세포의 불사화(不死化)암화

전문가 제언
○ 유전자 변이를 동반하는 유전자질환인 암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유전자의 이상에 의한 유전적 영향을 약 10~20%로 보고 있고 대부분의 발암원은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외적 요인인 발암성 식품 및 화학물질, 방사성 물질 등과 같은 무생물과 암 유발 바이러스 등 미생물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무생물이 아닌 미생물에 의한 암의 발생은 1910년대에 바이러스에 의한 암 발생의 가능성을 발견한 P. Rous를 시초로 1960년대에 이르러서야 Rous Sarcoma 바이러스를 비롯하여 여러 종류의 onco 바이러스가 발견되기 시작하였다. 이는 바이러스가 직접 세포의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초래하기 때문에 최근에 와서 주목을 받고 있다.

○ 심지어 진화생물학자인 미국의 P. Ewald는 자신의 최근 저서에서 암 등 만성질환은 병의 세 가지 요인이라고 볼 수 있는 유전자, 환경, 세균 및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일차적인 범인은 바이러스 및 세균라고 주장할 정도로 현재 암의 발생원으로서 바이러스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일단 세포내에 침입하면 바이러스는 자신의 유전자물질을 숙주의 유전물질에 통합시켜 변화를 유도함으로써 숙주의 질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는 신체내의 면역기능에 의해 파괴될 수 있으나 개개인의 환경이나 유전자의 차이에 의해 면역기능에 의한 파괴가능 수준을 훨씬 넘어 버리게 되면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 이러한 복합적인 발암원들의 발생기작은 아직까지도 인간이 밝혀내야 할 문제로 남아 있다. 이는 앞으로 포스트 게놈시대에 있어서도 암유전자를 찾아내어 그 기작을 밝혀낸다고 해도 개개인의 유전자간의 상호작용이나 노출된 외부 환경의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는다고 생각할 때 맞춤신약 개발시대에 연구해야 할 분야는 상상을 초월한 방대한 수준이 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인구의 급증과 이에 따른 암발생률 특히 경제적 여유와 서구화에 따른 암발생률의 증가추세로 볼 때 이로 인한 막대한 국민보건비의 부담은 치료약의 개발 못지않게 예방적 차원의 연구가 급선무라는 것을 보여 준다.
저자
Masanobu Sugimoto ; Toshinori Ide ; Yasuhiro Furuich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5
권(호)
50(3)
잡지명
단백질핵산효소(A020)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283~288
분석자
백*화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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