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개발을 지속시킬 동서 에너지 협력(East-West Energy Partnership to Sustain Asias Development)

전문가 제언

□ 본 논문은 일본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이 2005년 1월 6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석유경제를 위한 아시아 지역협력 장관급 회의(Conference of Asian Ministers on Regional Cooperation in the Oil Economy Stability, Security, Sustainability through Mutual Interdependence)"에서 발표한 논문이다.

□ 저자는 일본, 한국, 중국이 석유수입국 측면에서 공통성과 공통적인 문제점이 많음을 지적하면서 3국이 공동으로 대처하기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아시아 에너지 협력체(Asian Energy Partnership)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아시아 에너지 포럼 등을 개최하여 허심탄회한 의논과 토론을 통한 공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 논문에서 지적하고 있는 것과 같이, 아시아는 이미 거대한 세계 석유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최근 에너지 소비가 대폭 증대되면서 미국 다음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세계 제2의 에너지 소비국이 되었으며, 아직도 계속 소비가 증가 하고 있어 세계 석유시장을 흔들고 있는 실정이다.

□ 이러한 환경에서 아시아 석유시장의 실정을 반영하고 장래 추이와 가격을 예측하기 위한 국제기구를 만들고, 아시아에너지 포럼 등을 개최하는 것은 모든 참여국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세계석유시장의 안정을 위하여 산유국이나 소비국 모두에게 필요한 제안으로 보인다.

저자

Kensuke Kanekiy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5

권(호)

.

잡지명

일본에너지경제연구보고서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10

분석자

신*성

분석물

• 아시아 개발을 지속시킬 동서 에너지 협력.pdf [174,816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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