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사이클 관련 최적 해체 시스템에 관한 조사연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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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폐자동차의 발생량은 연간 약 50만 9천대(2004년 통계)로 마이카 시대가 도래하면서 급속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폐자동차의 처리 문제는 대부분 수작업과 프레스로 압축하여 제철소에서 보내는 방식에 의존하여 이에 대한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 폐차의 구성재 중에는 재활용이 이루이지고 있는 금속 성분 외에 리사이클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섬유, 수지류, 액상물, ASR 등은 매립장에 투기되는 관계로 매립지의 부족을 앞당기는 결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이들을 캐스케이드 리사이클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에서 친환경 설계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바, 자동차의 리사이클 문제는 제품 설계 단계부터 환경을 고려한 제품 설계 기법(design for environment)을 도입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 생각된다. 그것은 현재 폐차의 리사이클에 취약점으로 작용하는 해체 분리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폐자동차의 처리 문제는 EU에서 정한 바와 같이 제조업자가 회수, 수송비를 부담하고, 최종 소유자는 허가된 처리시설에 무상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하여 폐자동차가 거리에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 저자
- Machine System Promotion Association of Japa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5
- 권(호)
- 16
- 잡지명
- JRCM Repor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44
- 분석자
- 신*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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