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 펠릿 회의 - 펠릿 2002(Pellets 2002: the frst world conference on pellets)

전문가 제언

□ 에너지원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석유는 머지않은 장래에 고갈이 예상되므로 이를 대신할 에너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78년말 시작된 제2차 석유파동을 계기로 세계 각국에서 바이오매스 이용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최근에는 온실가스에 의한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선진국에서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재생에너지원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바이오매스는 에너지원으로서 활용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목질-바이오매스의 이용은 온실가스 배출량의 삭감과 환경친화성 주거환경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삼림업, 목재업의 활성화와 현지산업에 관련된 지역의 활성화를 일으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 유럽은 지구의 환경문제나 기후변화와 같은 거시적 문제에 가장 민감하게 대응해 왔으며, 교토의정서에 따른 지역내 온실가스 배출량 억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따라서 유럽연합(EU)에서는 이와 같은 환경적인 요구에 맞춰 바이오연료에 크게 의존하게 되었다. 스웨덴, 덴마크, 호주는 나무-펠릿의 개발/사용에 선두주자이며, 이들 국가의 정책적인 결정은 바이오에너지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여기서는 2002년 9월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 펠릿 회의에서 발표된 내용이 요약되었다. 펠릿제조용 재료의 선택, 펠릿제조 기술 및 보건문제, 연소특성 및 배출량 측정 등이 펠릿의 제조, 연소 및 실현 등의 세 분야로 논의되었다.

저자

Johan Vinterbaeck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4

권(호)

27

잡지명

biomass & bioenegy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513~520

분석자

손*권

분석물

• 제1회 세계 펠릿 회의 - 펠릿 2002.pdf [179,138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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