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형 동위원소적 특성에 따른 광범위한 테티안 상층맨틀부의 증거(Evidence for a widespread Tethyan Upper Mantle with Indian - Ocean - Type Isotopic Characteristic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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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멀리 고생대말 Permian(페름기 ; 2.3억년 전)으로부터 중생대 Cretaceous(백악기 ; 1.억년 전), Jurassic(쥐라기)까지에 걸친 수천만 년 지질사 동안, Urasia와 Africa, India, Australia의 결합체 거대한 Gondwana 대륙이 존재했던 때의 Tethys해 변천에 따른 인도양 주변 맨틀의 근원을 주로 동위원소 붕괴율로 탐색 추정한 연구이다.
□ 거대한 시공(時空)에 걸친 무대에서 진행시킨 위대한 연구였다고 평가된다. 더욱이, 그 기간은 지질사로서는 비교적 짧은 시간인데다가, 엄청난 지각 변동이 일어나서, 많은 지사학적 기록이 교란 당하였으므로, 주로 동위원소에 의존한 연구만이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었다.
□ 이 논문의 저자들이 미국, 중국, 이탈리아, 오스트레일리아의 학자들로 된 다변조직이어서, 그 연구의 계열화가 어려웠을 것이 추측되고, 역시 그런 점이 있었다고 판단된다.
□ 다만 아쉬운 점은 이 연구의 주된 방법이었던 동위원소적인 방법은 비교적 짧은 지질사 연구에 대해 현저하기 못한 데이터를 얻게 되는 점을 감안하여, 보다 보완된 다면적 연구가 병행되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 저자들은 많은 참고 문헌과 엄청난 관측 자료들을 수집하여 깊고 탁월한 분석과 많고 구체적인 결과를 제시하였다. 앞으로의 후속 연구에 큰 근거를 마련한 점을 크게 평가하는 바이다.
□ 후속 연구에서는 자료의 연계성이 요구되며 동위원소 방법과 화석비교 연구의 병행을 기대하는 바이다.
- 저자
- Zhang, SQ; Mahoney, JJ; Mo, XX; Ghazi, AM; Milani, L; Crawford, AJ; Guo, TY; Zhao, ZD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5
- 권(호)
- 46(4)
- 잡지명
- JOURNAL OF PETR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829~858
- 분석자
- 김*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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