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병원에서의 신생아 감염
- 전문가 제언
-
○ 영국의 비영리 구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의 ‘세계 어머니 지수’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개발도상국의 어린이 1천만 명이 5세가 되기 전 사망하며, 이 가운데 1/5인 약 200만 명이 출생 후 하루 만에 사망한다. 또한 100만 명의 신생아가 출생 후 1주일 만에, 400만 명은 한 달 만에 사망한다. 이러한 통계는 개발도상국의 신생아 사망률의 심각성과 이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신생아 감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개발도상국에서의 신생아 감염은 대부분 위생관리 시스템의 열악함에서 야기되므로 규격화, 제도화된 출산 전.분만 시.출산 후의 관리 시스템의 확립 및 병원과 지역사회에서 저비용으로 실행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안내지침이 필요하다. 실제로 개발도상국에서 기본적인 면역 관련 의약품의 주사, 위생 교육, 산모에 대한 보살핌 등을 개선하면 신생아 사망률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는 보고도 있다. 이는 비단 개발도상국만의 과제가 아니므로 서방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세계적 이슈로서 진지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 한국의 신생아 사망률은 1000명 당 약 3.3명 정도로 추산되지만, 일본의 경우 1000명 당 1.8명으로 가장 낮은 사망률을 기록했다. 보건복지부 보고에 따르면 한국의 신생아 사망은 개발도상국의 주된 신생아 사망원인인 위생관리의 소홀함으로 인한 감염보다는 미숙아와 저체중아 등의 고위험 신생아 출산이 그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보건복지부는 향후 2010년까지 전체 영아 사망률(출생 후 1년 미만인 영유아의 1000명 대비 사망 수치)을 3.7명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임산부의 산전 및 산후 관리 시스템 개선을 통한 고위험 신생아 출생 예방 관련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저자
- Zaidi, AKM; Huskins, WC; Thaver, D; Bhutta, ZA; Abbas, Z; Goldmann, 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5
- 권(호)
- 365
- 잡지명
- LANCE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175~1188
- 분석자
- 황*룡
- 분석물
-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