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황 디젤엔진오일의 기술혁신(Investigation on Compatibility of Ultra Low Sulfur Engine Oil for Diesel Engine)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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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상용차와 RV 차량 등에 사용되는 디젤엔진은 높은 연비로 인한 에너지 효율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그리고 경유가 휘발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여 많이 보급되어 있다.
□ 디젤 엔진은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부유상 미립자(PM)와 질소산화물(NOx)을 배출하기 때문에 배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이 규제에 대처하기 위한 배출가스 후처리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
□ 후처리 시스템 중 DPF(Diesel Particulate Filter)는 배출가스 중의 PM을 포착하는 필터로서, PM규제 레벨을 달성하는데 불가결한 후 처리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DPF는 PM 중의 회분이 퇴적되어 막히거나 손상을 입는 문제가 생긴다. DPF의 성능유지와 수명연장을 위해서는 윤활유 중의 회분(황산 회분과 금속계 첨가제)을 제거 또는 감량해야 한다.
□ 배출가스 중의 NOx의 저감을 위해 장착되는 배출가스의 정화촉매는 인이나 유황으로 판독된다.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면서 촉매의 기능을 유지하려면 엔진오일의 첨가제인 내마모제나 청정제에 포함된 인이나 유황분을 저감하거나 새로운 첨가제를 개발해야 한다. 종래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촉매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윤활유 개발이 요구되는 것이다.
□ 본문에서는 일본의 디젤엔진 배출가스에 대한 추후 배출에 대한 규제를 충족하려면 저유황 엔진오일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종래의 엔진오일의 필수 첨가제로 알려진 ZDTP의 함량을 감량하거나 제거한 경우에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 있다. ZDTP를 사용하지 않고도 일본의 엔진오일 가이드 라인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 국내에서도 디젤엔진의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DPF의 장착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디젤엔진 오일의 성분이나 규격에 대한 검토와 조치가 요망된다.
- 저자
- Yasushi Naitoh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5
- 권(호)
- 59(1)
- 잡지명
- 자동차기술(A08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93~98
- 분석자
- 이*옹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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