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해석 모델링의 실제(The Actual Situation of Modeling of Structual Analysi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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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대 말 유한요소법 대형 상용 프로그램인 NASTRAN이 발표된 이래로 구조물 해석을 위한 모델링 즉 메시 생성은 연구와 토론의 대상이었다. 적절한 모델링이 계산 결과의 정확성과 경제성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모델링은 요구되는 해석 대상의 구조물, 해석 종류와 관계되기 때문에 그만큼 종류가 다양해지고 어려운 작업이 된다.
□ 본문에서는 메시 생성이나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라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엔지니어들의 노하우, 감각적 판단, 직감 등의 용어사용 등 대단히 파격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으로 독자를 인도하고 있다. 그리고 실무에 도움될 많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보 이론(beam theory)으로 선형과 비선형의 경계에 대해 간단하게 검증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젊은 엔지니어들이 정독하고 이해하고 응용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 본문 여러 곳에서 계산 결과의 검증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들이 반드시 실행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많이 보급된 구조 해석 프로그램(블랙박스화)은 입력에 대한 출력(결과)을 주는데 그것의 내용과 정확도를 알 도리가 없다. 공학적 훈련을 받지 않은 기능공이 크랭크 샤프트 응력 해석을 하는 것을 보고 아연실색한 일이 있다. 올바른 설계를 위해서는 어떠한 방식이로든 계산 결과를 검증해야 한다.
- 저자
- Hiroo IKE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5
- 권(호)
- 40(1)
- 잡지명
- 설계공학(D12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21~27
- 분석자
- 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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