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조 일체형 진공유도 용해로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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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의 발달과 재질의 고급화 요구가 점점 높아져 진공 용해로에 의한 엄격한 품질을 요구하는 주조방법과 용해 환경설립이 필요하게 되었다.
□ 종래의 진공로에서는 유도로가 진공 체임버 내에서 경동(傾動)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대용량 체임버(眞空槽)를 필요로 하였다. 새로운 방식의 진공로는 용해로를 직접 둘러싼 진공 체임버로서 일체화시킨 점이 종래에 비하여 큰 차가 있는 구조이다. 이에 대한 장점으로는 ① 진공 체임버의 용적비가 종래에 비하여 1/10이하로 된다. ② 공기 배기시간의 대폭적인 단축과 도달 압력 향상이 된다. ③ 투자액의 저감이 예상된다. 등이다.
□ 진공 용해로의 가열방식은 저항식, 유도식, 아크식의 3가지가 있으며 이중 시험실용으로는 그 구조가 비교적 간단한 저항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그 크기도 1~5kg정도의 소형이 대부분이며 우리나라에 진공로는 대부분이 연구용이다. 산업의 발달로 티타늄, 티타늄합금, 지르코늄, 기타 슈퍼합금의 수요가 늘어 산업용 진공 용해로 수요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 우리나라의 산업용 설비로는 100kg정도[한국알박(Ulvac)주식회사]가 고작이다. 앞으로 대형화하기 위해서는 진공 체임버와 유도로를 일체화함은 물론이거니와 이 기술해석에서 설명한 출탕 제어, 진공배기 시스템, 원료투입기구, 온도측정기구, 축로 해체방법 등을 참작하면 약간의 도움이 되겠으며, 여기에 사용되는 도가니에 대해서도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점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이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연구가 있어야겠다고 생각된다.
- 저자
- M. Tadokoro ; T. Imazu ; H. Nishikaw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5
- 권(호)
- 42(1)
- 잡지명
- 공업가열(D27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2~16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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