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강판 소둔설비용 고효율 환원버너의 개발과 실적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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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연강판의 소둔설비 설비는 1990년대 후반부터는 열효율을 향상시켜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는 대응 방안으로 소둔설비용 환원가열버너로서 높은 환원 능력과 고열유속(高熱流束)을 가진 예열혼합 연소방식 충돌분류버너(Mitsubishi Hitachi Metals Machinery Impinging Deoxidized Burner)가 일본의 Mitsubishi Hitachi 제철기계(주)에 의하여 개발되었다.
□ 본 예열혼합버너는 2000년 5월에 일본의 Nisshin Steel(주)의 용융 아연도금 소둔설비에 적용하여, 2004년도에는 월간 약 6만톤의 세계 최대의 생산 능력을 달성하였으며, 종래 설비에 비하여 에너지원단위와 이산화탄소배출량은 20%를 절감하게 되었다.
□ 충돌 분류식 직화 가열법은 종래의 방사가열법에 비해 높은 가열 능력과 부하 응답성을 가지고 있어 향후 이의 용도는 점차 증대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노의 효율 향상을 위한 예열혼합 연소방식의 MID버너와 연소 제어 시스템은 환경 문제와 고생산성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기대된다.
- 저자
- H. Suemori ; K. Atarashiy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5
- 권(호)
- 42(1)
- 잡지명
- 공업가열(D27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7~23
- 분석자
- 손*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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