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열 스테레오 PIV에 의한 난류계측(Turbulence Measurements by Time-Resolved Stereoscopic PIV)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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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자영상 유속계(PIV)에 의한 속도장 측정 기술은 지난 10여년간 많은 발전을 하여 복잡한 비정상, 난류유동을 높은 공간 분해능으로 정확히 해석하는 기술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는 최근의 컴퓨터와 전자산업의 발달과 화상 처리 기술의 도입에 의한 새로운 측정기법의 개발로 인한 것이다.
□ 그러나 유동장 내의 여러 가지 측정방법 가운데 기존의 측정방법을 포함하여 완전한 3성분 속도의 시계열 계측방법은 아직 실용화가 되지 않았고, 현재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에서 실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이 추진되어 짧은 기간 중에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 우리나라도 산학연이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연구 개발할 필요가 있다.
□ 시계열 삼차원 영상유속계(Time Resolved Stereoscopic Particle Image Velocimetry)는 여러 가지 요소 기술이 필요하다. 즉 컴퓨터 기술, 레이저 기술, 디지털영상 처리 기술 및 해석 기술(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등이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요소 기술도 동시에 연구 개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와 연관하여 국제 공동연구도 필요하다.
□ 앞으로 시계열 스테레오 입자영상 유속계(TR PIV)의 측정기법은 점점 발달되어 가는 컴퓨터 기술과 화상 처리 기술 등 관련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복잡한 열유동 문제의 규명과 유동 구조의 물리적 진단에 있어서 가장 유용하고 효율적인 계측방법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 저자
- Mamoru TANAHASHI ; Gyoung-Min CHOI ; Masayuki ITAKURA ; Toshio MIYAUC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5
- 권(호)
- 25(96)
- 잡지명
- 가시화정보학회지(J58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8~13
- 분석자
- 박*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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