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질환의 영양치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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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에서 검토한 증례는 5일간 연속 투석 후 혈중 creatinine․BUN도 저하하여, 격일의 투석으로 변경되었다. 그 후, 서서히 신부전은 개선되고, 이뇨도 되어 모두 13회로서 투석이탈이 가능하게 되어 요독(尿毒) 증상도 개선되었다. 영양관리는 정맥영양으로부터 경구 식사로 변경이 가능하였다.
□ 장염에 의해 급성신장장해는 본 논문에서 처리된 증례의 혈액투석 및 적절한 영양관리에 의해 합병증을 일으킴이 없이 투석이탈이 가능하게 되어, 무사 퇴원하게 되었다.
□ 이는 신(腎)질환자의 영양관리의 중요한 점은 초기 투여 설계와 그 후의 경과로부터 계획을 지속할 것인가 수정할 것인가를 재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평가 결과에 따라 영양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지표항목을 설정하여, 그들을 종합한 영양상태에 따라 지속적인 평가가 중요하다.
□ 따라서 NST회의는 신장질환의 치료의 가장 핵심적인 치료원칙과 방법제시가 되는 합의체가 되므로 그 시스템의 관리에 의료진들은 관심을 집중시킬 필요가 있다.
□ 이 결과는 NST에 약사가 참가하므로, 신장장해 환자에 대한 고칼로리 수액성분의 조절을 중심으로 한 영양관리에 대하여 영양요법의 제시나 약물투여에 대해 투여량과 그 간격의 점검 등을 하는 것이 큰 효과를 얻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앞으로 더욱이 NST의 필요성과 영양관련 전문약사의 참여 필요성이 높아질 것이 예상된다. 약사로서의 지식을 살려서 팀 의료의 일원으로서 공헌할 수 있게 의료진의 의식이 향상되기를 바란다.
- 저자
- Hayashi H.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5
- 권(호)
- 56(1)
- 잡지명
- 약국(A15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15~121
- 분석자
- 박*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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