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암에서 이차적 화학요법 선택과 그 의의(The Second-Line Chemotherapy for Urological Cancer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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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뇨기암에 대한 이차적 화학요법으로 정소종양(精巢腫瘍)에 bleomycin(BLM), etoposide(ETP), cisplatin(CDDP)등 병용요법(BEP요법)이 도입요법으로서 치료제제로 사용, 치료중이며 이 중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않는 증예에 대하여 vinblastine(VLB), ifosfamide(IFM)등 CDDP병용요법(Velp요법) 혹은 ETP, IFM, CDDP등 병용요법(VIP요법)이 이차적 화학요법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치료 성적이 좋지 않아 이차적 화학요법으로 초대량 화학요법 및 신규 항암제를 사용하는 화학요법이 시행되고 있다.
□ 초대량 화학요법으로는 30∼50%의 장기 생존율이 보고되고 있으나 백금제제 저항성의 증예에서 치료 성적이 불량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신규 항암제에서 paclitaxel(TXL), gemcitabine(GEM), irinotecan등이 보고되고 있으나 이것들에 대한 새로운 임상적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 요로상피암에서 methotrexate(MTX), VLB, adriamycin(ADM), CDDP등 병용요법(MVAC요법)이 일본에서 표준적 화학요법으로 실행되고 있으며 MVAC요법은 유효율이 높고 치료 성적은 양호하나 유효기간이 짧아 장기 생존율의 기대가 불량하여 최근에는 TXL, GEM의 신규 항암제가 요로상피암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함으로써 이들 신규 항암제를 포함한 다제 병용요법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저자
- Tsuneharu Miki ; Kazuya Mikami ; Yoichi Mizutan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5
- 권(호)
- 32(1)
- 잡지명
- Japanese journal of cancer and chemotherapy(L57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3~38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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