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P 시대의 도래(MCM에서 MCP 및 SiP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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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세트 제품의 고기능화 역사는 바로 SoC의 고기능화, 고집적화 역사와도 같다. 그러나 세트 측 요구의 고도화에 SoC가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이를 해결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SiP 기술이 등장하게 되었다.
□ 미국 ITRS 2003에서는 SiP의 정의에 대해 ‘SiP는 반도체, 수동부품, 상호 접속부품을 여러 가지로 조합해 하나의 패키지에 집적한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SiP와 SoC의 관계에 대해서는 SiP는 SoC를 보완하는 기술 또는 SiP는 SoC에의 중계 기술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 이미 양산 단계에 있는 SoC를 다수 조합해 SiP화함으로써 세트에 대해 소형화 및 저잡음화의 새로운 가치를 부가할 수 있다. 이와 같이 SoC, SiP 중 어느 기술이라도 없으면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없게 된다. SiP는 SoC의 패키지뿐만 아니라 시스템에 새로운 가치를 부가하는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1990년대 중반에 개발된 MCM 및 MCP는 가격 문제 등으로 크게 발전하지 못하였으나, 급증하고 있는 핸드폰의 수요에 따라 SiP의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자
- E. Jan Vardaman ; Onishi Tetsuy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5
- 권(호)
- 44(1)
- 잡지명
- 전자재료(A12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28~32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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