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Hokkaido 전력회사의 기술혁신 흐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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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일본의 전력회사들은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2가지 흐름 즉,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규정한 Kyoto의정서와 전력산업 효율화를 위한 구조 개편 관련의 여러 가지 국가적인 대책들을 한꺼번에 극복해나가야 할 어려운 여건 속에 놓여 있다.
□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시대적 흐름은 에너지 절약, 환경 중시 및 규제 완화이지만, 현재 일본의 전력사업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규제 완화(전력 소매 판매의 자유화)로 분석되고 있다. 일본은 2005년 4월까지 50kW 이상의 계약전력(총 전력 수요의 63%)을 자유화하고 소매 판매의 전면적인 자유화도 2007년 이후에 논의할 예정이기 때문에 전력회사들은 자사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기술개발도 이 자료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전력 품질의 향상과 비용절감 및 설비투자의 효율화에 집중되어 있다.
□ 일본의 민간 전력회사에게는 당장의 구조 개편에 대응하는 것이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사안이지만 우리나라의 사정은 조금 다르며, 비록 우리의 경우도 Kyoto의정서나 전력산업 구조 개편의 파고를 비켜갈 수는 없지만, 아직까지는 Kyoto의정서와 전력산업 구조 개편에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있으므로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에너지 절약과 환경 중시 및 규제 완화라는 시대적 흐름을 포괄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 저자
- Morioka T.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5
- 권(호)
- 90(1)
- 잡지명
- 전기평론(D07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7~29
- 분석자
- 김*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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