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보급을 위한 표준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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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연료전지이다. 연료전지 발전기, 연료전지 자동차 등 연료전지가 우리 일상생활에 도입이 될 목전에 와 있다. 연료전지의 상업화를 위해서는 연료전지의 표준화가 전 세계적으로 시급한 형편이다. 본 논문에서는 정치형 연료전지와 이동 전원용으로 기대가 되는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연료전지 보급을 위해 관련 법규를 개정하는 시도가 시작되었고,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있다.
□ 연료전지는 우리들의 생활 주변에 밀접하게 접근하고 있다. 여기서는 발전과 온수를 이용하는 열 병합으로 주목되고 있는 가정용 연료전지와 종래 이차전지를 대체할 수 있는 휴대기기용 연료전지에 대한 시장 환경 정비 상항과 표준화와 법제도의 정비에 중점을 두고 기술하고 있다.
□ 연료전지를 가정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편리성과 안정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독극물로 분류되어 있는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휴대 관련 규제를 완화해야 하는 등, 연료전지 실용화를 위한 법적 조치와 더불어 표준화에 대한 준비가 구체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연료전지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하여 실용화 단계가 가까워지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 미국,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시장화의 선점을 차지하기 위한 필요한 법적 조치를 서두르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도 늦었지만 빨리 실용화를 위한 준비작업을 위한 실증적 연구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Oka Yoshihir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5
- 권(호)
- 53(1)
- 잡지명
- 공업재료(A02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2~26
- 분석자
- 원*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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