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기술의 시장 도입을 위한 수소 제조와 이용 기술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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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전반까지는 여전히 원유가 주된 에너지원이 될 것이나 점차 대체 에너지원이 나타날 것이다. 1차적으로는 석탄, 천연가스, 바이오매스이고 새로운 에너지 운송수단(특히 수소)이 등장할 것이다. 드디어는 ‘수소의 시대’로 이동해 가게 될 것이다. 연료전지 기술의 진보는 예상보다도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 수소의 시대는 2020년경에는 시작될 것이라는 각오로 여러 가지 준비를 해두지 않으면 안 된다. 이들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기술적 난제와 원가 문제를 극복해야만 한다.
□ 연료전지 자동차를 시작으로 연료전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연료전지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 청정에너지, 꿈의 기술로 매스컴에서 전달하고 있고, 많은 사람에게 지구환경 문제 및 에너지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 혁신이라고 믿어진다. 그러나 실제로는 연료인 수소는 천연가스나 석탄으로부터 만들기 때문에 이산화탄소가 그 단계에서 배출된다. 또한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저코스트화, 내구성의 향상이 불가결하고, 이것이 결코 용이하지 않다는 것을 연료전지 개발에 관련된 기술자, 연구자는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 정유산업에서는 저유황 함량의 ‘개질’ 연료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석유 자원의 고갈에 따라 새로운 연료를 찾아야 할 필요가 생겼다. 에너지의 안정 공급은 지속적 성장과 균형을 맞추고 있다. 촉매 공정 기술은 에너지원, 에너지 수송체 네트워크에서 유연성을 갖게 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변환 프로세스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다. 촉매는 또한 미래의 수소 경제학을 위해 수소를 공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천연가스의 수증기 개질법과 부분 산화법은 수소 경제학으로 안내하는 데 있어 중요하고, 석탄도 전력과 수소를 포함하여 연료를 병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 저자
- Tsutsumi Atsus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5
- 권(호)
- 53(1)
- 잡지명
- 공업재료(A02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2~36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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