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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합금의 무윤활 · 미량윤활 가공(Dry and Semi-dry Metal Forming of Magnesium Alloy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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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그네슘합금은 환경부하가 적은 금속재료로 강도, 경량화, 재활용성 등으로부터 휴대용 전자기기용 부재나 자동차부품 등에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나, 난가공성이라는 단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변형 특성, 마찰 특성 등 소성 가공에 필요한 기초데이터도 적고 가열방법, 윤활방법을 포함한 가공방법의 확립이 요망된다.
□ 마그네슘합금의 소성 가공에서는 일반적으로 윤활유가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에 들어 윤활제의 유해성이 문제로 되면서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 가공이 주목받게 되었고, 그래서 윤활유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윤활 가공, 극미량의 윤활유를 사용하는 미량윤활 가공의 조기 실용화가 크게 요구되고 있다.
□ 무윤활에 적합한 가공조건이나 방법, 마찰 메커니즘은 아직 규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각종 공구 표면 코팅을 실시한 소성 가공용 금형을 사용한 무윤활 소성가공 그리고 드라이포밍에 적합한 가공조건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 따라서 무윤활/미량윤활 가공의 조기 실용화를 위하여 피복공구를 사용한 공구 표면 처리 기술의 개발, 첨가원소에 의한 성분 개량이나 산화막의 이용과 같은 가공소재의 개발, 그리고 극미량의 윤활유를 미스트로 공급하는 윤활과 같은 가공조건에 대한 기술 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 저자
- Ryo MATSUMOTO ; Kozo OSAKA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5
- 권(호)
- 46(528)
- 잡지명
- 소성과 가공(C21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43~47
- 분석자
- 성*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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