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고분자에서 유래된 생분해성 섬유의 개발(Development of Biodegradable Fibers derived from Natural Polymer)

전문가 제언

□ 최근 화학제품에 대한 과민 반응 등을 경험한 계층을 중심으로 천연물에서 만들 수 있는 의료용 재료에 대하여 갑각류의 키토산 및 동물의 가죽에서 연유하는 콜라겐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일부는 제품화에 성공하고 있다.

□ 본고에서는 키토산 섬유, 키토산으로 코팅된 알긴산 섬유, 키틴 섬유 및 젤라틴 섬유 등에 대하여, 기존의 용매가 갖고 있는 작업성의 저하, 폐기물의 처리를 쉽게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원사 제조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용매를 소개하고 있다.

□ 의류용인 경우 강도 수준이 대략 5.0cN/dTex, 신도가 20~40%인 것이 기준이나, 강도 수준이 2~3cN/dTex 정도이면 최저 수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소개되는 섬유는 의류용이 아니기 때문에 강도나, 신도는 위의 기준에 구속될 필요한 없다. 그러나 섬유를 만든 후에 섬유 집합체를 형성하는 과정에 많은 문제들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서, 물성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

□ 본고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경제성’이란 측면은 생산 및 사업의 기본이므로 간과하는 것은 불가하다. 현 단계는 소규모적인 시험에 불과하나, 가능성이 확인된 후에는 경제성이라 측면에서, 습식과 건식방사 시의 사용 가능한 농도를 올리는 문제, 실로 만들기보다는 멜트브로잉(melt blowing)법 등의 혁신적인 공법을 통하여, 부족한 물성을 보완하면서 경제성을 고려하는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저자

HIROSHI TAMUR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5

권(호)

61(1)

잡지명

섬유학회지（FIBER)(C078)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5~9

분석자

임*산

분석물

• 천연고분자에서 유래된 생분해성 섬유의 개발.pdf [187,065 byte]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