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축색 가이던스분자, 세마포린의 작용기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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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성장과 더불어 평균연령의 연장에 따른 노년층의 증가에 의해 매년 증가되고 있는 질병은 웰빙시대를 구가하려는 현대인에게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인간의 모든 생각이나 감각, 움직임 등은 신경계에 의하여 조절되고 있으므로 신체의 다른 모든 장기는 신경계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보조장치라고 할 수 있으며, 죽음을 신경계의 정지로 정의하는 것도 이 때문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허혈성 뇌질환 등 중추신경계 질환과 함께 말초신경계 질환은 모든 내인성 질환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뉴런에 대한 연구는 오늘날 의학 분야에서 다루어야 할 마지막 보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특히 퇴행성 뇌질환의 경우 β아밀로이드단백질의 축적을 원인으로 보고 있지만, 뇌신경세포의 성장원추가 축색의 진로에 영향을 주는 신호에 따라 반발작용을 보이는 것으로도 추정할 수 있으며, 역으로 암의 경우 종양이 성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신생혈관의 형성에는 성장원추의 신장을 위한 유인작용이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므로 이러한 뇌신경세포의 복잡한 신경회로의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한 축색가이던스분자의 반발-유인작용의 메커니즘을 규명할 수 있다면 이들 질병에 대한 예방에 큰 진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신경계에 대한 연구는 선진국에서도 이제 기초적인 메커니즘의 일부가 규명되고 있을 정도로 시작에 불과하다.
○ 이러한 중추신경계의 연구를 중심으로 한 뇌과학연구소가 정부 지원 뇌기능연구사업단을 비롯하여 국내 학계에서도 계속 개설되고 있다. 신경계의 전문요원의 확보와 PET, MRI 등을 결합한 차세대 영상시스템의 개발 등 막대한 연구비가 소요되는 기초과학적인 연구사업이므로 정부의 연구비 지원과 함께 학계를 중심으로 뇌과학 통합연구시스템을 구축하고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연구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신경계를 세분화하고 국내 전문연구인력과 장비에 적합한 분야를 선택하여 집중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졸속이 아닌 연구의 경영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먼저 확실하게 수립해야 할 것이며, 아울러 한의학 전문인력의 참여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저자
- Manabu Negishi ; Hironori Katoh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5
- 권(호)
- 50(2)
- 잡지명
- 단백질핵산효소(A02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41~147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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