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와 유전적 각인(Stem Cells and Genome Imprinting)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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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세포와 clone은 재생의학이나 clone인간이라고 하는 의료나 윤리 면에서 흥미를 갖게 되며 매스컴에서 빈번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이다. 이와 같이 일반적 흥미 뿐만 아니라 세포분화를 시작하는 연구 분야에서도 매우 중요한 과제를 가지고 있는 새로운 시대의 연구과제로서 특히 ES세포(Embryonic Stem Cells)와 clone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 체세포의 핵을 미수정난에 이식시키면 유전정보가 재작성되어 전능성을 획득하게 되나 핵이식 clone동물의 생산효율은 매우 낮으며 태어난 동물도 여러 가지의 이상이 있다는 것이 그 동안의 연구보고에서 알 수 있다. 이 이상은 정상적으로 수정된 배아와 다르게 핵이식 배에 어떠한 환경유전학적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 원인중 하나가 유전자의 imprinting 상태가 생각됨으로써 이에 대한 확인 연구가 요망된다.
□ ES세포는 체세포와 융합한 후에도 4배체로서 미분화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증식이 가능하므로 어떻게 하여 분화에서 미분화 쪽으로 역행시키는 것이 되는지는 세포분화 연구에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분자기구를 해명함으로써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것의 해명으로 ES세포와 체세포의 융합실험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배아줄기세포는 재생의료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수정란 유래로 재생의료에 이용 시 환자와의 면역거부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음으로 ES세포를 환자 자신의 세포로 만들 수 있다면 면역관련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체세포 이식기술을 발전시켜 체세포에서 clone배아를 만들고 여기에 핵이식 ES세포를 만들어 여러 가지 배양조건으로 세포분화를 시도하여 동일성 검토를 함으로써 그 중에서 수정란 유래의 ES세포와 거의 같은 세포주를 선정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Kenji Kumaki ; Hiroyuki Sasa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5
- 권(호)
- 22(2)
- 잡지명
- Bio industry(G28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9~34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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