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에서의 저에너지 헬륨이온 조사 효과(Irradiation Effects of Low Energy Helium Ions in Metallic Materials)

전문가 제언

□ 입자 가속기에서도 입자의 에너지 수준은 최소 수10keV 이상인데 Iwakiri는 왜 8keV 또는 그 이하의 이온으로 조사하였는지 목적이 명시되지 않았다. 여하간 이 논문은 고에너지 조사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 맨해튼계획을 성공시킨 루즈벨트는 실상 “내가 사상 최대의 연금술 사기극에 말려든 국가원수가 아닌가?”하고, 원자탄에 대한 그의 근심을 회고록에서 토로(吐露)하고 있다. 그의 뒤를 이은 스탈린부터 김정일에 이르기까지, 모두 그런 고뇌는 하지 않았을 것이니 선구자의 길은 험난하기만 했다.

□ 1970년대 오일 쇼크 이후, 1980년대 중반 동서 해빙 무드와 함께 유럽공동체, 미국, 일본, 구소련 4대국의 합의로 구체화 된 것이 국제열융합실험로 (ITER : 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이다. 1990년대에 들어서 이것도 시들해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국가별 연구는 계속되고 있을 것이다.

□ 몇 년 전에는 상온 핵융합이 가능하다는 설을 놓고 온 세상이 발칵 뒤집힌 적도 있다.

□ 일언이폐지하고 석유매장량 고갈은 곧 닥쳐올 것이니, 인류의 핵융합에너지에 대한 꿈은 사그라지지 않았고, 프로메테우스의 고행은 계속될 것이다. 유사 이래 수많은 연금술사가 연금술 연구로 생을 영위하였고, 핵융합로의 완성 시기는 2040년 이후로 예상하고 있으니 “살아 있는 현대의 연금술사들”은 대부분 죽을 때까지 책임 추궁 당하지 않고 연구를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와 원자력연구소에서 외국의 연구 자료와 문헌을 수집하고, 핵융합로 발전의 추이를 관망하면서, 연구 착수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저자

IWAKIRI Hirotom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5

권(호)

81(1)

잡지명

Journal of plasma and fusion research(N073)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19~24

분석자

최*수

분석물

• 금속에서의 저에너지 헬륨이온 조사 효과.pdf [194,47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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