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보조 자기기록의 현재 상태와 과제(Review of Thermally Assisted Magnetic Recording)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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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보조 자기기록은 기록매체의 항자력(抗磁力)이 가열에 의하여 저하하는 현상을 이용하고 자기헤드에서 발생하는 기록자장에 보다 쉽게 기록되도록 한 것이다. 기록 후에 매체는 냉각되어 기록상태가 높은 항자력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열 안정성이 확보되는 기록방식이다. 열 변동에 의한 밀도한계를 타파하려는 수단으로 제안된 열 보조기록으로 열 변동을 피하지 않고 역으로 급속 가열, 급속 냉각의 형태로 열을 적극적으로 취급하고 열의 변동을 제어하여 기록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음을 제안하고 있다.
□ 자기기록의 현황을 개관하였고 열 보조기록의 현상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하여 자세히 기술하였다. 아직 원리 실험단계에 있으나 현재의 기록능력보다는 10배 이상의 기록 능력을 가질 수 있음은 틀림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서 온도나 기록자장의 마진이 중요하다. 따라서 온도나 기록자장의 여유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이들을 명확하게 규명되어야 할 것이다.
□ 장치에 있어서도 큰 변경이 있어야 할 것이며 전체 시스템 설계, 헤드 형성의 프로세스, 비용 관점으로부터의 과제를 보다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매체에 대해서는 FePt가 제안되어 있으나 실용화에는 아직 길이 멀다. 기본적인 특성뿐만 아니라 제법, 비용 절감문제를 고려한 큰 진전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 값싸게 보급되고 있는 소형 CD와 경쟁하여야함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K. Shono ; M. Oshi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5
- 권(호)
- 29(1)
- 잡지명
- 일본응용자기학회지(B19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5~13
- 분석자
- 양*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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