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공항의 수소 사업(HYDROGEN PROJECT AT MUNICH AIRPORT)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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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 문제와 관련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새로운 연료를 개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 협약이 발효됨에 따라 선진국들은 자기 나라들의 의무량을 감당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를 거부하고 나온 미국에서는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수소를 지목하고 수소에너지 기술 등 신기술개발이 지구 온난화 방지의 장기적인 대안임을 강조하고 있다.
□ 미국 일본 등에서도 수소에너지에 대한 기술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연료전지를 활용하여 수송에너지를 해결하려고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그러나 독일 뮌헨공항의 수소 사업은 수소를 직접 연소하는 수소 연소기관에 대한 시험으로 세계최초로 시범된 사업이다.
□ 본 사업에서는 수소를 연소하는 수소엔진의 안전한 운전의 경험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수소연소자동차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앞에서 지적한데로 연료전지를 이용한 자동차가 먼저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료전지 자동차는 전기를 먼저 생산하여 자동차를 구동하는 것이고 수소 자동차는 수소를 바로 연소하는 자동차로서 연료전지 자동차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에서 수소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하여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수소자동차가 미래를 약속하는 또 하나의 자동차로 나타 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세계 자동차 강국으로 알려진 우리나라는 이러한 자료들을 잘 수집하고 더 많은 연구를 추진하는 등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미래의 한국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저자
- IE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5
- 권(호)
- IEA report
- 잡지명
- case stud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21
- 분석자
- 신*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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