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조트라이아졸 매개 아미노-, 아미도-, 알콕시- 및 알킬싸이오-알킬화 반응(Benzotriazole mediated amino-, amido-, alkoxy- and alkylthio-alkylation)
- 전문가 제언
-
□ Mannich반응은 질소를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화합물을 합성하는데 사용된다. Mannich반응은 폼알데하이드만 사용할 수 있으나 벤조트라이아졸법에서는 모든 형태의 알데하이드를 사용할 수 있다.
□ 1차 방향족아민의 직접 N-알킬화반응은 과잉의 출발물질을 사용해야 하며 반응혼합물로부터 생성물을 분리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항상 3차 N,N-(다이알킬)아릴아민이 생성된다. 암모니아와의 반응에서도 모노알킬화 단계에서 반응을 중지할 수 없고 2차, 3차 혹은 4차 염까지 생성될 수 있다. 벤조트라이아졸법을 사용하면 이 문제를 피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알데하이드와 Grignard시약을 사용하여 다양한 N-치환기를 도입할 수 있다.
□ 헤테로 방향족 화합물의 직접 N-알킬화반응에서는 방향족 고리의 C-원자 혹은 N-원자에서 알킬화가 일어나지만 벤조트라이아졸법에서는 선택적으로 외향 고리의 아미노기에 알킬기가 도입될 수 있다.
□ 헤테로고리 화합물의 직접 알킬화반응에서는 1차 알킬기만을 N-원자에 도입할 수 있다. 입체적으로 장애를 받는 알킬기는 전혀 도입할 수가 없거나 수득률이 대단히 낮다. 벤조트라이아졸 매개 N-알킬화반응에서는 다양한 알킬기를 도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일차아민은 탄소원자와 H2N-CH2 토막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합성 대등체, +CH2NH2로는 N,N-비스(트라이메틸실릴)메톡시메틸아민이 사용된다. 그러나 이 중간체는 제조하기가 어렵고, 고가이며, 발암성 물질이다. 벤조트라이아졸법을 사용하면 이 점을 피할 수 있다. +CH2NH2의 합성 대등체를 1-아지도메틸벤조트라이아졸의 Staudinger 인산화로 편리하게 합성할 수 있다.
□ 벤조트라이아졸을 사용하면 Mannich반응을 케톤의 아미노 알킬화반응에 확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아미노메틸리덴트라이페닐포스포레인에 까지 확충할 수 있으며 비스-Wittig반응에 의해 고리올레핀과 헤테로고리 화합물을 합성할 수 있다.
- 저자
- Katritzky, AR; Manju, K; Singh, SK; Meher, NK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5
- 권(호)
- 61(10)
- 잡지명
- Tetrahedr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555~2581
- 분석자
- 허*성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