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노케미컬법 그래파이트계 및 리튬계 수소 저장 재료의 연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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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16일 교토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2010년부터 지구온난화 효과가스의 삭감 및 자동차의 배출가스 규제 등에 의해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신규 에너지의 개발이 발등의 불로 되고 있다.
○ 수소는 연소시켜도 산소와 결합하여 다시 물로 환원되므로 배출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이 없기 때문에 대체 연료로의 수소의 제조, 저장, 이용의 각 단계에서의 새로운 기술 개발이 세계의 관심이 되고 있다.
○ 수소 저장 기술로 현재까지 고압기체, 액화, 수소 저장합금 등의 매체로 이용한 다양한 수소 저장 기술이 개발되어 실용화 단계에 이르고 있으나, 수소 저장합금 · 탄소 재료 등은 중량당 수소 저장 용량 등이 수요자의 요구에 미치지 못하여 아직 범용화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일본 NEDO는 리튬이 고체원소 중에서도 가장 가벼운 원소인 것과 수소와의 반응에 의해 안정한 수소화물질을 생성하는 성질에 착안하여, 리튬계 및 그래파이트계 수소 저장 재료를 개발할 목적으로 Hirosima 대학을 중심으로 산관학(産官學) 연구팀을 구성, 연구에 착수하여 상당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현재의 과제로는 실용 가능한 온도와 압력에서 수소를 방출할 수 있는 재료의 개발이 관건이다.
□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제조연구센터 등을 중심으로 수소 에너지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6일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흔 교수팀은 순수한 물에 미량의 유기물을 첨가하여 얼음입자를 만들면 얼음입자 내부에 많은 나노 공간이 형성되고, 이 나노 공간에 수소를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 특히, 지금까지 알려진 저장합금이나 탄소나노튜브 등의 수소 저장 재료와는 달리 거의 영구적으로 반복 사용 및 대규모 저장이 가능하여 수소 에너지의 양산화 실용성으로의 기대가 크다.
- 저자
- NED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
- 잡지명
- NEDO 기술정보 DB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38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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