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쌀(저단백질 쌀) 재배 기술(Cultivation Techniques for Growing High Quality Rice (Low Protein Content Rice))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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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단백질의 함유율이 6.5% 이하의 저단백질 쌀을 생산하기 위한 재배기술에 대하여 기술보고서로 쌀알의 단백질 함유율이 높아지는 이유, 질소 제어에 의한 저단백질의 쌀 생산, 건전한 벼농사에서 저단백질의 쌀 생산, 위성 원격 탐사를 이용한 작물의 단백질 함유율의 추정 등을 들어 기술하고 있다.
□ 쌀의 밥맛은 관능적 특성에 의한 평가로 쌀알 중에 많은 성분과 물리적 성질이 복합되어 밥맛에 관계하는 성분, 성질, 밥의 Texturogram을 밥맛의 특성이라고 하며, 밥맛을 지배하는 요인 중에서 가장 비중이 큰 것은 Texturogram이며 거기에 관계가 깊은 열호화성(熱糊化性 : 알칼리 붕괴도), 한층 더 이 양부(良否)의 원인 물질에는 아밀로오스나 단백질 함유율을 들 수 있다. 이것들에 의해 밥맛을 거의 70% 평가할 수 있고 전분이나 단백질의 분자구조 등의 성질도 밥맛에 관계한다고 기술하고 있다.
□ 밥맛의 저하 요인인 단백질은 PB(Protein Body) I, II로 불리는 저장 단백 과립으로 합성된다. PB I은 밥을 해도 깨어지지 않고 그대로 남기 때문에 밥알의 표면구조에 영향을 주어 밥맛의 저하를 부른다. 이것에 대해 PB II는 열에 약하여 깨어지므로 밥맛에 주는 영향은 작다고 기술하고 있다.
□ 본 보고서에서 쌀의 밥맛 향상은 국제적 개방화 시대에 수입쌀로부터 자국산 쌀을 지켜내기 위한 일본의 쌀 재배 농민의 노력과 다양하게 개발된 벼의 품종(300~400종)에 있다. 우리나라도 쌀 수입의 완전 개방화에 대비하여 품종개량(현 130품종 정도)을 통한 품질향상, 생산이력제 도입, 적정수분 유지를 위한 저온 유통 기술의 확보 등에 관한 연구가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어쩔 수 없는 쌀 개방이라면 개방에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소고(溯考)이다.
- 저자
- O. INATS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5
- 권(호)
- 67(1)
- 잡지명
- 농업기계학회지(A17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4~9
- 분석자
- 문*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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