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의 부식과 방식(Corrosion and Protection of Metal)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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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한나라의 GNP중 약 4%정도가 부식으로 인한 손실액이라고 추정하고 있고 그 중 약25%는 현재의 방식 기술로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부식을 방지하거나 지연시킴으로써 제품이나 시설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방식 기술은 재료, 부식 환경, 경제성 등에 따라 많은 방법이 외국에서는 개발되어 실용화 되고 있다. 시설물의 수명을 최대한 연장하여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부식 환경에 적합한 방식기술의 체계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 부식은 전기화학적 반응이 수반되어 금속산화물 상태로 천이 되는 것을 말하며 방식은 전기화학적 반응이 일어나지 않도록 부식전류의 흐름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부식이 일어나 치명적인 위험요소를 갖는 곳에선 전기화학적인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방법을 이용하여 방식을 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 주어진 환경에서 일어나는 부식의 정확한 이해 없이는 방식 대책도 수립할 수 없다. 부식은 한두 가지의 단순한 원인만으로 발생되는 경우보다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제품, 시설 및 장치의 방식 대책도 각각의 경우에 적합한 몇 가지 방법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적용하여야 할 것이며 시설의 수명을 최대한으로 연장하여 경제성을 높일 수 있는 방식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저자
- Yoshinori TAJIR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5
- 권(호)
- 54(1)
- 잡지명
- 비파괴검사(M15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8
- 분석자
- 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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