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물에 의한 열전변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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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년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물질의 규제 등에 대한 Kyoto 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에너지(CO2)의 삭감이 시급한 과제로 되고 있다.
○ 열전변환기술은 고체의 열전기 현상을 이용한 열과 전기의 직접적인 변환기술로서 석유 연소량의 삭감과 폐열을 전력으로 회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현재 열전변환소자를 응용한 시스템 기술은 우주, 항공 분야를 필두로 군사용, 생체분야, 전자분야 등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기술개발은 미국, 러시아, 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 지금까지 열전변환소자를 적용한 제품으로는 자동차 실내의 보조전원을 이용한 열전냉각 피크닉 박스, 소규모의 냉각장치인 화장품 냉장고, 체온을 이용한 전기발전으로 작동하는 손목시계 등이 보고 된 바 있으나 아직까지는 생활용품이나 산업적으로 널리 응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국내에서는 KIST가 열전변환재료에 대한 연구를 10여 년간 수행하여 많은 기술을 축적하고 있으며 근년에는 전기연구소를 비롯하여 에너지연구소, 서울대, 연세대, 영남대, 고려대 등 대학 및 연구소와 한국전자, 서모텍 등 기업체에서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 최근에는 고도로 발달된 반도체 소자 제조기술과 나노기술을 이용한 열전변환소자를 개발하여 열전냉각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으며 향후 산업적 응용이 기대된다.
- 저자
- Ichiro Terasa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4(12)
- 잡지명
- 미래재료(J48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0~35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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