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플라스틱 금형 기술과 사출 성형 기술의 최신 경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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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금형기술과 사출성형 가공분야가 국제적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독자적인 고유기술을 배양하여야 한다.
○ 초미세 나노 치수의 성형품(예를 들어 의료기기, 전자, 통신기기 분야 등)을 생산하기 위한 금형기술, 사출 성형기술 그리고 이에 상응하는 소형 사출기와 핫 러너 같은 연관 기술의 육성을 위한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 우리나라 사출성형 공장도 클린 룸(clean room) 개념을 도입하여 성형품의 품질향상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야 한다.
○ 사출성형 공장이 필요로 하는 청정도(淸淨度)의 수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 청정도 기준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 공업용 클린 룸에 있어서는 미국 연방규격 209B가 널리 이용된다.
- 클린 룸의 청정도는 클래스(class)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먼지의 크기가 0.5㎛ 이상의 입자가 10,000개/ft 이내면 0.5 클래스 10,000라 한다.
- 사출성형 공장의 클린 룸의 경우 선진국의 예를 들어보면 의료기기가 0.5 클래스 10,000, 플라스틱 렌즈는 0.5 클래스 10,00 이내이다.
□ 사출성형기의 생산 체계에 유연성을 부여하여 종래의 소품종 다량생산 방식에서 근래에 요구되고 있는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술의 개발이 요구된다.
○ 이를 위하여 컴퓨터 네트워크(computer network) 기술을 구축할 수 있는 전동 서보식 사출성형기(電動 自動制御式 射出成形機)를 도입하고 이것을 시스템으로 구성하여 성형관리와 품질관리가 용이한 일관 생산(一貫 生産)이 되도록 하는 기술을 채택하고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저자
- Michio Komats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5
- 권(호)
- 20(1)
- 잡지명
- 형기술(N09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32~43
- 분석자
- 이*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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