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재료의 아시아 해외전략(Golbal Strategy for Welding Consumables in Asia)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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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용접시장의 상당한 부분을 점유하고 있고 앞으로 신장이 유망한 아시아 지역의 용접재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용접품질과 시공관리 및 평가 등에 관해 규격을 충분하게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용접재료의 공장인증과 제품인증에 있어서 경쟁력의 확보를 위해 국내의 규격들을 EN 규격과 AWS 규격 수준으로 충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
□ 조선이나 철 구조물, 해양구조물의 제작과 같이 용접재료의 수요가 많은 분야에서는 용접품질, 용접생산성 등을 고려하여 자동화가 용이한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와 솔리드 와이어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여기에 진출하는 국산 용접재료는 가격과 더불어 플럭스 코어드 와이어의 저수소화, 용접금속의 충격인성과 저온균열 저항성 확보, 저 스팻터, 그리고 무동 와이어(Cu-Free Wire)에 의한 아크 안정성의 확보 및 유해 흄(fume) 제거로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특성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 아세안과 중국의 조선, 해양산업에서 우리나라 용접재료가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기술력을 능가할 수 있는 기술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용접재료 분야에서 해외 진출에 대한 노하우를 많이 갖고 있는 강력한 경쟁 상대인 Kobe Steel의 기술 분석이 필수적이다. 본고에서 제공하는 기술 정보는 향후 우리나라 용접재료의 해외 시장 진출에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KOSHIISHI Fusa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5
- 권(호)
- 74(1)
- 잡지명
- 용접학회지(A11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51~55
- 분석자
- 김*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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