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 새시에서 경금속 주물의 적용동향과 향후의 과제(Trend and Future Subject of Light Metal Casting for Body and Chassis Part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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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본관에서 휘발유대신 수소에너지를 사용하는 자동차의 시승행사가 열렸다고 TV 신문이 떠들썩하다.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는 작년한해 수소연료와 휘발유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를 13만5천대 판매하여 하이브리드 시장의 90%를 차지했다고 한다. GM이 4400만 달러를 다임러크라이슬러가 7000만 달러를 수소연료 차량개발과 친환경 기술개발에 투자 한다고 한다. 이러한 때 우리의 수소연료 자동차가 청와대가 아닌 고속도로를 내달리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자동차 시장은 국력의 경쟁에도 버금할 만큼 치열한 경쟁에 돌입해 있고 교토협약의 발효와 함께 자동차가 배출하는 공해 문제는 이 경쟁에서 큰 비중을 갖게 되었고 차체의 경량화 또한 연비감소를 통한 친환경화에로의 불가결한 경쟁요소가 된다.
□ 경금속 주물의 자동차 차체 및 새시부분에의 적용 현황을 검토하고 향후의 과제들을 정리한 본고는 일본에서 이러한 시장의 동향에 대비하여 산 · 학 · 연 합동 연구노력의 일면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되며 우리에게 무언가 시사하는 바가 있다.
□ 2005년 1분기 중국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판매에서 작년대비 160% 신장하고 판매량에서 1위를 했다고 한다. 가격, 연비효율, 디자인 면에서 매력적이었다 하는데 모든 면에서 더욱 앞서가기 바란다. 외국자본에 흡수되고 이름도 바뀐 다른 메이커 보다 더 애정을 갖는 것은 우리나라의 자존심과 관계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경영자 노동자(?) 모두 잘해 주길 바란다.
- 저자
- Koji Itaku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76(12)
- 잡지명
- 주조공학(C05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957~961
- 분석자
- 양*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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