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소비 반감을 지향하는 자립순환 형 주택개발연구 프로젝트(Direction of Housing Technologies and Building Services in The Near Future)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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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인 Kyoto의정서상의 1차 대상국으로서 CO2 발생량의 삭감의무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전체산업과 민간이 공동으로 거국적인 CO2 배출량의 저감을 위하여 모든 해당 분야에 걸쳐서 최적의 효율적인 시책을 펴가고 있는 중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주택의 에너지소비량 증가로 발생하는 CO2 배출량은 1990년에 비하여 2000년에는 이미 20%가 증가하고 있어서 지구온난화 방지대책대강에 정해진 민생부문 삭감목표인 2%달성이 쉽지 않은 실정에 와있는 것이다.
□ 이러한 긴박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의 국토기술정책 총합연구소에서는 민간과 대학 등과의 협력 하에 2004년 말까지 4년간의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50%이상의 에너지 절감형 주택시스템을 광범위하게 보급하기로 해서 이를 위한 주택부품과 설비 및 설계방법 등의 구성을 실증실험과 이론계산 및 실태조사 등으로 명확히 확립하였고 이를 1995년도부터는 모델주택의 건설과 행정 시책에 반영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이 문헌은 그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CO2의 배출량이 큰 나라중의 하나이다. Kyoto의정서상의 1차 의무대상국은 아니지만 일본보다 불과 수년 늦게는 불가피하게 의무대상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모든 분야에서 CO2발생량을 줄여야 함은 재언을 필요치 않으며, 일본과 같이 주택분야에 있어서도 에너지절약시책의 강화와 요소기술개발의 촉진으로 조속히 유효한 대응책을 확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문헌의 내용이 관계요로에 참고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저자
- Takao Sawachi ; Yuji Hor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5
- 권(호)
- 79(1)
- 잡지명
- 공기조화위생공학(L10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3~18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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