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의 주택설비 고려(Considering the House Equipments of Near Future)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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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oto의정서에는 일본은 2008~2012년까지 온실효과가스의 배출량을 1990년 수준에 대해 6% 삭감할 것을 공약하였다. 일본의 이산화탄소 총배출량의 약36%가 주택 및 건축 관련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그 중 절반 이상이 주택에 관련된 것이다. 또 주택거주 시의 생활에 관한 이산화탄소의 발생량만으로도 전체의 12.7%에 이르기 때문에 목표로 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삭감하는 데는 주택분야에서 더욱 더 에너지절약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 주택분야의 에너지절약 추진에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대응할 필요가 있고 주택의 고단열 고기밀화나 주태용설비의 고효율화는 말할 것도 없고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태양광, 지중열, 풍력, 수소 등의 클린에너지를 활용한 주택설비의 개발도 급선무이다. 여기서는 NPO법인의 활동을 통해서 얻은 지식으로부터 고단열 고기밀 주택의 보급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주택의 에너지절약과 실내기후의 쾌적화를 양립시키기 위한 주택설비에 대해 재고하고 가까운 미래의 주택설비의 바람직한 모습을 기술하였다.
□ “21세기에는 지적시민에 의한 지적사회가 도래한다”고 한다. 지식사회의 지식시민은 스스로 원하는 것을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의 가치관에 맞는 것을 얻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스스로가 무가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구매의식을 갖지 않는 사람을 지식시민이라 한다. 주택의 쾌적성과 내구성은 단열화, 기밀화, 난방설비, 환기설비의 4개 요소의 균형이 이루어짐으로서 실현된다고 사료된다. 여기에 더하여 경제적으로도 저렴하려면 에너지절약이 실현된 고단열 고기밀 주택이어야 구매자가 지불하는 주택비용에 합당한 최상의 에너지절약 사양에 맞는 주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 Shigeki Iwaok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5
- 권(호)
- 79(1)
- 잡지명
- 공기조화위생공학(L10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9~27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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