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의 주택과 시뮬레이션기술 :Futuristic Collective Dwellings and Modern Simulation Techniqu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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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출산 고령화 그리고 재택근무, 독신세대 증가 등 사회변화와 환경친화적인 주거 공간 추구로 웰빙주택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주택은 주거와 함께 휴식과 엔터테인먼트의 재충전 공간으로서 미래형 주택에 대한 개념이 정립되어 가고 있으며 안전성, 보안성, 경제성을 갖춘 쾌적한 주택을 지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텔리젠트 아파트 건설기술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 세계적으로는 영국의 Integer 하우스, 독일의 Inhaus 등이 미래형 주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대체로 내부관리와 외부통신을 IT기술로 접목시키고 있어서 멀티미디어기술, 홈오토메이션을 위한 유비쿼터스 기술, 에너지절약기술 등이 활용되고 있다.
□ 본문에서 일본은 미래집합주택의 생활상을 상상하고 이를 현실화시키기 위한 도구로서 시뮬레이션으로 시각화 하여 접근하고 있다.
□ 아직 미래형주택은 개념이 확립된 것은 아니나 대체로 에너지절약과 쾌적하고 건강한 주택을 표방하고 있는데 설비측면에서는 실내의 고 기밀, 계획 환기와 단일 냉난방시스템 그리고 온수순환바닥 난방시스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현재 우리나라도 스틸하우스 등 경량형강을 이용하거나 새집증후군을 해소한 건강주택이 개발되고 있고 가전업계를 중심으로 홈 네트워크와 디지털 가전기기 등이 가상 현실기법으로 적용 추진되고 있다.
□ 세계적인 IT기술을 자랑하는 우리나라로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미래형주택을 개발하는데 유리한 위치에 있어서 수출전략화 할 수도 있다고 보며 다만 현재 걸림돌이 되고 있는 표준화 문제가 선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 또 현재 아파트의 천편일률적인 인테리어 대신 단지 설계와 구조체만 건설업체에서 담당하고 개성 있는 인테리어는 수요자가 담당하는 중국식 방법도 나름대로 이점이 있으므로 검토할만하다고 본다.
- 저자
- Yoichiro Akino ; Mutsumi Yokoi ; Yasusige Morikawa ; Kouzi On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5
- 권(호)
- 79(1)
- 잡지명
- 공기조화위생공학(L10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7~51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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