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시대의 시스템 기술(System Technologies for Ubiquitous Computing Age)

전문가 제언

□ 유비쿼터스의 원천은 일본의 Sakamura Ken 교수에 의해 1980년대에 TRON 프로젝트를 통하여 처음으로 시작되고, 그 후 미국의 Mark Weiser가 1998년 유비쿼터스란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이래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되고 있으나, 실용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 확립되지 않고 아직도 실험 단계에 있는 실정이다.

□ 유비쿼터스의 요소 기술로는 크게 RFID의 전자 태그와 무선 센서 네트워크와 그 관련 기술인데, 이러한 기술은 각 컴포넌트 별로는 많은 개발이 이루어졌으나, 통합시스템으로의 아키텍처 기술은 아직 개발이 미진한 상태이다. 특히 표준화나 보안상의 문제는 아직도 해결할 과제가 많다. 이러한 문제들은 정부와 기업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할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 따라서 기술 개발을 위한 정부 지원과 표준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 선진국과의 연구 개발 및 국제 표준 분야의 연계 등이 시급하다.

□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은 우리 사회의 일상생활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공간의 IT 활동을 촉발하고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컴퓨터 사용자도 늘어나는 등 IT산업의 규모와 범위는 더욱 늘어나게 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IT산업의 강국으로 이 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이 선진국에 비하여 뒤떨어진 상태로 보다 체계적인 연구 개발 및 실용화 연구가 긴급한 실정이다.

저자

Ken Sakamur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전기·전자

연도

2005

권(호)

59(1)

잡지명

영상정보미디어학회지(A087)

과학기술
표준분류

전기·전자

페이지

27~32

분석자

박*준

분석물

• 유비쿼터스 시대의 시스템 기술.pdf [181,788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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