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간섭법에 의한 대기압 방전의 전자 밀도 계측(Optical Measurement of Electrical Discharge Phenomena at Atmospheric Pressure 2)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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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압 방전에 따른 반응기구를 해명하기 위한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물리 파라미터인 플라스마 속의 전자 밀도의 시간 및 공간 분포의 측정이 중요하며, 레이저광이 플라스마 속을 투과할 때의 굴절률 변화를 이용하는 레이저 간섭법은 방전 공간의 교란이 적어 이 목적에 가장 알맞은 방법이다.
□ 대기압 방전에 대한 연구가 최근에 이르러 매우 활성화된 것은 대기압방전에 의해 생성되는 플라스마 속의 음이온을 이용하는 공기 청정기와 같은 생활용품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대기압 방전에 의하여 생성된 플라스마에 포함되어 있는 원자, 분자 및 라디칼의 생성과 소멸을 관찰하고, 이들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 레이저 간섭법은 레이저의 활용에 있어서 그 기술이 잘 확립되어 있어, 아크 방전, 코로나 방전, 갭 방전, 임펄스 방전 등 여러 방법에 의한 방전 플라스마 속의 전자 밀도의 계측에 이용하는 경우, 각각의 실험 환경에 적합하도록 실험자 스스로가 광학 부품을 구입하여 조립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식이 개발되어 있다.
□ 여러 가지 방법의 방전에 따라 생성되는 플라스마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확립되면, 인간 건강에 대한 우려 없는 이러한 방전을 실생활에 활용하는 분야가 보다 폭넓게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Tetsuo FUKUC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4
- 권(호)
- 28(6)
- 잡지명
- 정전기학회지(A50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284~290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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