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말 고속도강에 관한 고정도, 고경도, 극미세선재의 개발(A Development of Ultra-Fine Wires about Hardened P/M High Speed Steels and Cemented Carbid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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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강(high speed steel)은 1858년 영국 R. Murset이 처음 만들었으며 줄여서 하이스라고도 한다. 전에는 절삭공구에 사용하는 강은 담금질해서 강도를 높여 사용하였으나 고속으로 절삭할 때에는 절삭할 때 발생하는 열로 인하여 공구가 연화되었다. 고속에서 사용해도 이러한 연화 현상이 생기지 않는 고속도강은 그 표준조성이 텅스텐 18%, 크롬 4%, 바나듐 1% 이며 이전의 공구강은 250℃이상에서 무디어졌으나 고속도강 경우는 600℃까지도 무디어지지 않는다.
□ 최근 각 산업분야에서 소형화, 고속화, 고성능화가 가속되면서 여기에 사용되는 각종 공구류 역시 초소형, 초미세, 초정밀, 초고강도, 초내구성이 요구되고 있다. 지금까지 분말고속도강이나 초경합금재료를 많이 사용해왔으나 향후 나노 시대 부응하기 위하여 공구류 분야에서도 정밀도, 강도, 경도, 미세화, 내구성 부문에서 새로운 기술개발이 시급히 요구된다.
□ 본고에서는 분말 고속도강을 기계적 분쇄방법(MM)을 활용하여 머리카락보다 가는 초미세선(∅0.04mm)을 개발하였으며 경도, 내구성 역시 크게 향상되었다. 향후 나노 시대에 맞는 각종부품 특히 공구분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Takashi YOSHIMOTO ; Takashi MATSUNAGA ; Toshiaki WA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45(527)
- 잡지명
- 소성과 가공(C21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031~1038
- 분석자
- 오*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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