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및 치료법 개발의 표적분자 탐색(The molecular mechanism of activity-dependent survival of neuron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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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癡呆)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그 중 하나인 뇌졸중(腦卒中)에 의해 일어나는 치매, 즉 뇌혈관성치매는 치매 증상뿐만 아니라 수족(手足)의 마비 및 언어장애 등의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와 같은 치매는 뇌졸중을 예방하고 병상의 진전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로는 알츠하이머형 치매로서 주로 노년기(60세 이후)에 발증 하는 자발성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물을 자주 잃어버린다든가 배회(徘徊)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질병의 초기에는 뇌 CT 및 MRI 검사에서 이상을 발견할 수 없어 정신병으로 진단할 수 있음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치매 발증을 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지활동(認知活動)을 장려하고 있으나 어떠한 분자기구(分子機構)에 의해 치매가 조절되는가에 대한 해명이 치매의 예방 및 치료에 관건이라 할 수 있음으로 치매와 관련된 신경세포(神經細胞)의 변성탈락(變性脫落)을 방어할 수 있는 기전을 규명함으로써 치매를 사전에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생각된다.
□ 인지활동으로 인해 신경활동이 신경세포의 생존을 촉진하며 신경세포의 세포사(細胞死)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진 억제 유전자 Alivin1 은 가족성 알츠하이머병 5형의 원인 유전자로 알려지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인 동정되고 있지 않음으로 이에 대한 확인 규명이 요망된다.
- 저자
- Tomio ON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4
- 권(호)
- 76(12)
- 잡지명
- 생화학(A01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560~1565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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