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폐목재의 금속오염(Metal contamination in recovered waste wood used as energy source in Sweden)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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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는 친 인간적인 재료로서 재생산성이 가능한 최대의 바이오매스 자원임과 동시에 재이용이 비교적 용이한 재료다. 또한 목재의 재활용은 환경보호 측면과 자원의 재활용 측면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재생 폐목재(RWW)를 바이오 연료로 하는 보일러 연소는 환경친화적으로 CO2발생은 마찬가지이지만 SO2와 NOx의 발생도 기존의 화석연료에 비해 적게 발생한다. 이는 바이오 연료와 같은 재생 에너지원의 사용을 조장하여 환경영향을 완화시킨다. 특히 지구온실가스의 대기 방출을 줄이는 유효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 재생 폐목재의 사용에 따른 환경 공해 저감과 자원화로의 해결을 위해서는 발생 공해원의 확인이 아주 중요하다. 재생 폐목재, 고형 도시 쓰레기, 하수오니 및 플라스틱 사이에는 공해원의 구성이 매우 복잡하고 서로 간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화학적 처리가 덜 되어 공해성이 적은 재생 폐목재는 지금까지 일반쓰레기와 분리되어 처리되고 있다.
□ 현재 우리나라의 연간 목재 소비량은 2,700만 톤이고 그로써 발생하는 폐목재량은 연간 670만톤에 달하고 있다. 발생되는 건설 폐목재(전체 발생량의 25%)의 96%, 생활 폐목재(2%)의 88% 및 물류 폐목재(6%)의 33%가 소각이나 매립 처리되고 있다. 목재 자원의 자급률이 낮은 우리나라로서는 목질 재료의 재활용으로 목재 사용의 수명을 최대한 연장시켜 줄 필요가 있다.
- 저자
- J. Krook, A. Martensson, M. Eklund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41
- 잡지명
- Resources, Conservation and Recycling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14
- 분석자
- 손*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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