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경향의 정지 가능성(Expected halt in the current global warming trend?)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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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인간의 경제적 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한 이산화탄소 같은 가스가 우주로 복사되어 나가는 열선을 차단함으로써 생기는 온실효과가 지구의 기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 이 온실효과는 남극에 있는 빙하를 녹여 해면이 상승함에 따라 고도가 낮은 육지의 일부가 물에 잠기고 식물의 생육 패턴이 교란되며 열대병이 온대지방에서도 만연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해 이 온실효과는 인류와 지구의 장래에 큰 재앙을 가져오리라는 것이 정설이다.
○ 그러나 원문은 세 가지 방법으로 현재의 지구의 온난화 경향이 금년(2005년)에 정지하고 오히려 거꾸로 기온강하가 당분간 지속되리라고 보고 있다.
□ 원문의 요체는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지구의 기후변화는 태양의 흑점에 의한 영향에 비하면 미미하다는 것이다. 즉 지구의 기온 변화는 태양 흑점의 주기와 일치하여 변하여 왔으므로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그 태양의 주기는 2005년부터 시작하여 지구의 기온을 약간 냉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 분석자는 원문 주장의 옳고 그름을 논할 입장은 아니다. 그러나 IPCC 등의 지구 위기론자들의 주장에 약간의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 인간의 활동이 태양의 흑점을 포함한 태양의 활동보다 더 큰 영향을 지구의 표면 온도에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 원문은 2005년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주기에 관하여 논하였을 뿐 그 후에 오는 장기적인 지구의 기온에 대하여는 언급하지 않았다. 원문이 예측한 현재의 지구 온난화의 정지 및 당분간의 기온강하 후에는 지구의 기온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지구의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태양의 흑점의 주기는 과연 정확하고 또 일관되게 나타난다고 믿을 수 있는가는 원문에서 언급하지 않았음이 유감이다.
- 저자
- Ernest C. Njau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5)
- 권(호)
- 30
- 잡지명
- Renewable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743~752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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